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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피아노 스튜디오 라벤다 소개

저희 프로그램

20171월 오픈한 피아노 스튜디오 라벤다는 독일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혜영의 개인 작업실 겸 피아노레슨, 음악 이벤트를 위한 공간입니다. 지상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분위기가 밝고 쾌적하며 최상급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위치: 스튜디오 라벤다는 목동, 합정, 여의도와 근접한 당산역 (2 & 9 호선) 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보기

저희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김혜영

피아니스트 김혜영은 충남예술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 최고연주자과정 (M.Mus. “Professional Performance”)과 현대음악 전문연주자과정 (M.Mus. “Neue Musik”)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천안시 교육청 콩쿨 2위 충청남도 교육청 콩쿨 1위를 시작으로 중앙교육신문사콩쿨 대상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고 통영국제음악재단 (TIMF), 독일학술교류처 (DAAD), NRW문화재단 (Kunststiftung NRW)의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에센 필하모니 Alfried-Krupp-Saal에서 피아니스트 Bernhard Wambach와의 듀오연주로 독일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Haus Fuhr에서 Neujahrskonzert, Pina-Bausch-Theater, Kleiner Konzertsaal Duisburg에서 독주회 그리고 현대음악 전문 피아니스트로서 이탈리아 Montepulciano, Eppan, Bozen에서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 프라이브루크 Ensemble-Haus, 다름슈타트 Akademie für Tonkunst,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ORF Kulturhaus (ORF 라디오 방송국홀), Ensemble Consord 객원연주자로서 독일 뮌스터 Theater에서 Münsterländer Herbstkurse 오프닝 연주 등 유럽 각지 다수의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International Ensemble Modern Academy (Klangspuren-Festival Schwaz), Academy for New Music (Munich), Ensemble Academy (Freiburg), 47th International Summer Courses for New Music Darmstadt유럽의 다양한 현대음악제에 참가하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던 그녀는 2015Stockhausen-Konzerte und -Kurse Kürten에 참가하여 퍼커셔니스트 Jaime Moraga Vasquez와 함께 피아노, 타악기, 전자음악을 위한 "Kontakte" 연주하여 2위에 입상하며 주목받았다. 

 

현대음악 스페셜 연주자인 Pierre-Laurent Aimard, Jean-Pierre Collot (ensemble recherche), Marino Formenti, Nicolas Hodges, Ueli Wiget (Ensemble Modern)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으며 작곡가 진은숙, Oliver Schneller, Peter Gahn, Ansgar Beste 와 함께 작업하였다.

 

2016년 금호아트홀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Folkwang Klesis 듀오연주회와 다양한 현대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Young Creative Korea 2016 음악부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음악과 사진을 전시한 바 있다.

 

정주원, 이혜전, Bernhard Wambach, Benjamin Kobler사사한 피아니스트 김혜영은 현재 서울과 유럽에서 젊은 작곡과들과 함께 작업하며 현대음악 전문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sämusic 독주회와 유럽 순회연주가 계획되어있다. 

www.haeyoung.kim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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